우리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2월 6일(월)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E9동) 105호에서 '메타버스내 NFT(Non Fungible Token) 활용방안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메타버스내 NFT 활용방안 경진대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NFT가 활용되고 있는 사례나 NFT를 활용한 창의적인 사례를 주제로 개체되었으며, 최근 이슈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총 55명의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경진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탄소 배출권의 거래시 투명성이 담보되지 못하는 문제를 탄소 배출권 거래시 위조가 불가능하고 투명성이 보장되는 NFT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관심을 받았고, 많은 학생들이 경진대회에서 경쟁을 치룬 결과 대상은 업보팀(컴퓨터공학과 4학년 유성준학생)이 수상하게 되었고, 최우수상 SUPRANATIONAL팀(전자공학부 3학년 김호걸학생),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이 수상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업보팀 팀장 유성준 학생은 "최근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NFT에 대하여 깊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우리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너무 기쁘고 새로운 영역에서도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제안하여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인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우리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장인 이건명 단장은 "충북대 학생으로서 새로운 기술에 관심을 갖고, 최신 기술인 NFT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례들을 발굴하고 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최신 SW기술을 공유하고 나누어 선한 영향력을 제공하는 학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SW중심대학사업단이 개최한 메타버스내 NFT 활용방안 경진대회가 참가한 학생들은 최신 기술이자 이슈인 NFT를 다루면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 되었고 이로 인해 더 좋은 모습을 불러 올 것이라고 생각된다.
전자정보대학 기자단 백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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